4주간의 실습을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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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을 나오기 전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과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실습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실습을 통해 배운 점도 많고 앞으로 내가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 지도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자신없었던 저의 장래계획에 방향을 잡게 되어 무엇보다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게 낯설고 어렵기만 했었지만 어르신들하고 선생님들 덕분에 무사히 좋은 마음으로 실습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과 생활해 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 많이 다가가지 못했지만 딸처럼 손녀처럼 대해 주시는 어르신의 모습에 저 자신도 모르게 어르신들과 함께 잘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실습을 통해 밝아지고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제 모습이 만족스럽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이홈 노인전문 요양원에 실습을 나오게 된 것이 저한테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마이홈에서 배운 좋은 점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실습기간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