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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마음, 정성스런 손길, 아름다운 노후

실습을 통하여 더욱더 성장하시기를 빕니다.
작성일
2006-07-19 11:17:55
작성자
박선희
조회
900
첨부파일
> > 2005년 대학교에 처음 들어와 새로운 사람들과 새롭게 봉사활동을
> > 시작했던곳..
> > 대학교 1학년 새롭게 시작을 다짐했을때 만난 새로운 사람들..
> > 그래서 인지 다른곳보다 더 관심이 가는곳..
> > 그곳에서 이제 실습을 하게 되었다.
> >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마음에 담아두고 그렇게 첫날을
> > 맞이 했다.
> > 처음 실습을 시작하면서 선생님과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렸다.
> > 그순간 반가운 마음과 함께 걱정스럼 맘이 생겼다.
> > 과연 잘 할수 있을까? 하지만 그 생각은 조금뒤 바뀌었다.
> > 다정히 대해주시는 어른신과 선생님들..그래서 걱정스런 맘은 사라졌다.
> > 할아버지 할머니 머리 말려 드리고 청소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 > 고스톱도 치면서 조금더 가까워 진것 같았다.
> > 처음에 걱정스런 마음은 사라졌다.
> 그렇게 지내면서 할아버지께서 날 보고 "저 사람은 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인데.."그러면서 날 기억해 주시는데 봉사활동 제대로 못한것이 죄송스럽고 날 기억해 주시는데 너무 놀라웠다.
> > 나의 할아버지 할머니 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실습을 하고 봉사 활동을 한다면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봉사활동이 되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가족을 위해 봉사와 희생을 다하는 사회복지사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 > 남은 실습기간동안 더 많이 배우고 너 많이 느끼면서 내 꿈을 위해
> > 한걸음씩 다가 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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