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비주얼

자유게시판

  • 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들려주세요.

존경하는 마음, 정성스런 손길, 아름다운 노후

풍부한 현장지식을 얻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작성일
2006-07-19 11:18:59
작성자
박선희
조회
981
첨부파일
> 제가 노인복지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진로를 정하려고 하기까지 그 만큼의 각오와 확신을 가지고 있었을 꺼라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글로 적을려고 하니깐.. 다시 제 생각을 되돌아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 실습 나가기 하루전날 밤, 솔직히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습니다.
> 일학년 겨울방학때 보육실습보다 더 떨리고, 그 만큼 기대도 많이 한것 같습니다.
> 마이홈에 도착했을때 제가 기대한 만큼이나 선생님들도 너무 밝았고, 마이홈에 생활하시는 어르신분들도 밝고 너무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 이일이 앞으로 제가 해야 할일이라 생각하니,나도 모르게 긴장이 많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
> 저는 사회복지라로서의 생각과 마음 가짐 또 자질을 가지는데 있어 의문을 가지고 또 생각도 많이 합니다.
>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적인 내용을 알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배운 것들을 실천하는데 있어서는 매우 어려운 것 같습니다.
>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환경에 생활 할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고, 거기에 맞게 사회복지사가 능력을 키우고 기술을 익히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 이런것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저 조차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는지 걱정됩니다.
> 하지만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부터 벌써 실천에 있어 한발 나가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실천하고 노력한다면 적극적이고 좀더 나은 사회복지사로 발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또 저는 직장생활에서 있어 원만한 대인관계 유지하는데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제가 지금 실습중인데, 실습하고 있는 동안에는 많은 것도 배우고 저 또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즐거움과 기쁨을 드리고 싶습니다.
> 제 실습이 노력하고 열씨미 해서 무사히 잘마쳤으면 좋겠습니다.^^*
다음글 이전글
쓰기 수정 목록
게시물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