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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홈에 온 소감문
작성일
2006-08-07 19:39:10
작성자
임소영
조회
932
첨부파일
케어 실습하라고 했을때 애들이랑 얘기를 해봤는데 처음 하는거 이왕 하는거 좋은데서 하자고 ,, 하지만 선배님들 말로는 힘들다고 그래서 좀 망설이기는 했지만 마이홈으로 정하고 애들 5명을 모았다. 처음부터 순탄치는 않았다. 먼저 전화를 해서 간다고 말을 해놨어야 하는데 그걸 까먹고 안하는 바람에 우리가 제일 늦게 실습을 하게되었다. 처음 실습하는날 너무 어색하고 서먹서먹했지만 선생님들도 처음에 잘해주시고 어르신들도 웃으면서 반겨주시고 해서 적응을 빨리했다. 선배님들 말보다는 그렇게 힘들지는 안았지만 영대에서 마이홈까지 갈려고 하는게 좀 힘들긴 했다. 이제 일주일이 지나가고 2주째가 되는데 지금도 아침일찍 일어나는건 귀찮지만 어르신들 보는것도 좋고 말동무 해드리는것도 좋고 마이홈 오기를 잘한것 같다. 남은 2주동안 더 좋은 모습보여드리고 좋은 인상 남게끔 열씸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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