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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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세월이 묻어나는 어르신의 손.. 봉사자들이 딸이 되어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마사지도 해주시고, 이쁜 메니큐어도 발라주셨습니다. 그런 봉사자들의 모습에 어르신들도 고마움을 표하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습니다. 더불어 봉사자분들이 챙겨오신 간식도 점심 식사후 드셨으며, 드시면서 해준게 없어서 봉사자들에게 미안해 하셨으며 종일 봉사자와 네일 프로그램 이야기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