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노인 151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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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노인 1517명 2012-02-08 오후 2:35:59 게재 맞춤형 일자리 제공 서울 영등포구는 근로 의욕과 능력이 있는 노인들에게 적성에 맞는 23개 분야 1517개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모집 분야는 △어르신 강사 파견 130명 △초등학생 하굣길 귀가 지도 200명 △노인상담사 25명 △도서관 대출 관리 38명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268명 등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다. 근무시간은 하루 3~4시간 씩, 주 3~4회로 보수는 1인당 월 20만원 이내다. 참여를 원하면 오는 10일까지 사진 2매와 건강보험증 사본, 기초노령연금 수급통장을 갖고 노인종합복지관 등 각 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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