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육주복지회


장애체험·노인체험, 사회복무요원이 도와드립니다
작성일 2012-02-08 15:19:22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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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에 보건복지분야 직무교육을 수료한 사회복무요원으로 봉사활동 동아리인 ‘가온누리’를 조직하고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대전·충남·충북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시설 등에서 정기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는 올해 지역 아동들에게 장애체험·노인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사회복무요원들은 이를 위해 2주 간의 직무교육 과정 중 장애체험과 노인체험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을 통해 익힌 지식과 현장에서의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아동들이 장애인과 노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매월 둘째 주마다 아이들의 체험 도우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에 첫 번째로 복음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대전 중구 소재)이 참여 의사를 밝혀 11일에 장애체험·노인체험을 시작한다.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문창인 센터장은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의 장애체험과 노인체험 실습교육장을 적극 개방해 충청권역 시민과 아동이 체험하게 함으로써, 장애인과 노인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무요원은 2008년 사회복무제도가 시행되면서 군복무를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하는 공익근무요원을 말하며, 가온누리는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요원들이 세상의 중심이 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순우리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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