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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절반 '연금은 먼나라 얘기'
작성일
2013-07-18 16:26:34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23
첨부파일
고령자 절반 '연금은 먼나라 얘기'
월평균 39만원..10명 중 4명, 10만원도 못받아
2013-07-18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고령층(만 55~79세) 가운데 국민연금이나 기초노령연금, 개인연금 등의 연금을 받는 사람이 절반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및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령층 중 지난 1년간 연금을 받은 경험이 있는 비율은 46.9%(511만5000명)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자가 51.9%, 여자는 42.4%망이 연금을 받았다. 이들의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39만원으로 연금수령자의 81.8%는 월평균 수령액이 50만원 미만이었고, 이 가운데서도 10만원 미만을 받는 경우가 36.4%로 가장 많았다. 남자의 경우 10만~25만원이 24.8%로 가장 많았고, 여자는 10만원 미만이 51.8%로 절반을 넘었다. 연금 수령액이 150만원 이상인 수령자는 단 7%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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